고양이를 위한 소설, 고양이의 모국어로 쓰여짐. "야옹"이라는 단어가 80,000번 이상 반복되어 황홀한 효과를 냅니다.
 이 책은 반복되는 텍스트를 담고 있는 예술 작품입니다.
 출판사 설명:
 "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, 야옹. 야옹 야옹 야옹 야옹. 야옹? 야옹. "

 샘 오스틴의 강렬한 데뷔 소설이 이렇게 시작됩니다. 고양이만 이해할 수 있는 광활하고 의식의 흐름에 따른 난사이며, 문학계와 언어 개념 자체를 황폐화시키는 시끄럽고도 설득력 있는 풍자일 수도 있습니다.

 혹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.

 여기서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의견을 피력합니다.

 "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, 야옹 야옹 야옹 야옹.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, 야옹 야옹, 야옹. 야옹 야옹. "
 - 교수 빈스, 변형되지 않은 국내 짧은 털

 " 야옹 야옹 야옹,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! 야옹 ...
 - 경찰관 스터브스, 품종 불확정

 " 야옹 야옹,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. 야옹,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.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,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. "
 - 포옹하는 공주, 데본 렉스 (정말 애정이 많아요!)

 "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. 야옹 야옹.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. "
 - 표도르 도스토옙스키